신청자가 백명이 넘었다고 들었는데

강의실도 큰걸로 빌렸는데 절반도 안왔다니 씁쓸하네요

일단 내용은 좋았습니다

저도 마케팅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교육만 빼고 대표님과 같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선택설계라는 용어가 낮설지만 기본적으로 제가 일하는 방식과 유사해 깊이 공감했습니다

09년부터 올초까지 잼있고 바쁘게 살았었는데

블로그가 안나오면서부터 요즘 놀고 있습니다

6개월 넘게 놀고 있네요

제가 모르는 새로운게 있을까 싶어

요즘 여러 강의나 모임에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강의중에

최적화 블로그가 나온다는 말에

일상글을 판매하신다는 말에

의문점이 생겼지만 분위기 깰까봐 질문하지 않았습니다

혹시 제가 모르는게 있다면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올초까지만해도 저희 일하는 친구들이 이백명이 넘었습니다

블로그가 안나오면서 지금은 거의다 떠나고 오육십명정도 남은 상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