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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마케터가 수작업하던 대부분 업무를 단순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트래픽 및 방문자 전환율 향상, ROI 관리, 이메일 마케팅 등의 기능을 한데 모아 인바운드 마케팅 캠페인 관리에 최적화된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입니다.

43. 광고기획 & 운영

관리자 2018-10-17 7256

광고기획 & 운영

 

자 이제 모든것이 준비 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여러분이 만든 플랫폼에 방문자를 유입하기만 하면 됩니다. 얼마나 잘만들었는지 테스트를 할 단계입니다. 다양한 매체, 또는 채널을 통해 방문자를 모셔와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실전을 치룰때가 된것입니다.

 

이 단계를 수행하기 위해 선행 되어야 할작업과 수행과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유입 마케팅을 하기전 가장 먼저 해야 할 절차는 예산수립을 하는것이고, 그 다음은 매체믹싱을 하고, 매체별 광고를 셋팅하여 페이드 광고를 하는 것입니다.

 

예산수립

대부분의 온라인 사업자는 예산수립의 원칙을  잘 모릅니다. 광고비를 책정 하는것은 일반적인 원칙이 있습니다. 마구잡이로 광고를 쓰는 것이 아니라 계획된 절차대로 광고비를 지출 해야 합니다. 그 원칙은 마케팅의 목표입니다. 그 목표에 따라 광고비를 책정 해야 하는것이죠. 다른 말로 하면 KPI 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주요 마케팅 지표는 무엇이냐? 즉 돈을 얼마를 써야 목표를 달성 할수 있는지를 정하는 것입니다.

 

그 지표가 매출이 될수도 있고, 회원가입이 될수도 있고, 앱다운 횟수나 상담신청 갯수가 될수도 있습니다. 즉, 이번달 또는 분기, 반기의 기간을 정하고 KPI를 정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이번달 마케팅 목표를 매출1억을 목표로 한다면 광고를 얼마를 책정 해야 되느냐 이겁니다. 그러면 마케팅 부서에서 최소한 1억의 매출을 달성 할려면 방문자수 몇명, 평균 객단가, 구매전환율을 계산하여 3천만원은 있어야 목표를 달성 할수 있다고 하면 이번달 마케팅 예산은 3천만원이 되는것입니다.

 

그렇게 하여 목표를 달성하면 그 다음달 목표를 더 뫂게 잡고 또 광고비를 책정하고 목표 미달성이면 분석을 통하여 다시 목표를 잡고 예산 수립을 하시면 됩니다.

 

매체설계

예산 수립이 책정되면 그 다음 작업은 매체를 믹싱 해야 합니다. 3천만원의 예산이 책정되면 어떠한 매체를 선정하여 매체 포트폴리오를 짜야 하는지를 정하는 것입니다. 대체적으로 매체설계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설계 하시면 됩니다.

 

매체의 종류

1. 바이럴검색마케팅

블로그

카페

지식인

웹문서

 

2. 키워드검색마케팅

네이버파워링크

다음클릭스

리얼클릭

구글애드워즈

 

3. 제휴마케팅

링크프라이스

리더스/디비디비딥/콜애드

파트너배너

 

4. 배너광고마케팅

배너교환

네이버배너

다음배너

카페배너

Cpc배너

구글배너

 

5. DB마케팅

메일매거진

뉴스레터

스텝메일

스팸메일

문자마케팅

스텝문자

 

7. SNS마케팅

페이스북

트윗터

카카오톡,스토리, 채널, 옐로우아이디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밴드

라인 

 

8. 리마케팅

크리테오

구글리마케팅

다음DDN

토종리마케팅 

 

9. 마케팅 프로그램

자동완성/연관검색어/

모바일통합베스트

사이트순위

지도순위

블로그순위

지식인

카페

 

10. 동영상/UCC마케팅

유튜브

비메오

네이버

다음

아프리카

팟스 

 

11. 언론홍보마케팅

뉴스릴리즈

뉴스와이어

유료기사송출

 

12. 언더/프론트팝업

언더팝업

프론트 팝업 

 

13. 모바일마케팅

Pc마케팅의 전영역

모바일통합베스트 

 

14. 검색엔진노출섹션

자동완성

연관검색어

사이트섹션

지도섹션

동영상섹션

이미지섹션

지식쇼핑

 

15. CPP/CPM마케팅

뉴스사이트

각종커뮤니티사이트

각종포털

업종포털 

 

16. 커뮤니티마케팅

커뮤니티사이트

패쇄형동아리

 

투입시간에 따른 설계

 - 자원이 풍부 하다면 투입 시간이 많이 걸리는 카페나 바이럴 작업을 수행 할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이 작업을 수행할 자사의 인적자원이 충분해야 가능 합니다.

 

사업 시기에 따른 설계

 - 돈이 아무리 많아도 사업은 단계가 있는 법입니다. 돈이 남아돌아서 모든 매체에 광고를 집행 한다고 효율이 나오는것이 아니더라구요. 단 단계를 밝아 올라가야 하는 것입니다. 사업 초기엔 주로 바이럴, 브랜드 인지도광고, 빨리 매출을 내기 위한 키워드검색광고가 적합 합니다. 그리고 나서 단계별 성공이 이어지면 다음 단계의 매체를 이용 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CF광고를 한다고 해서 잘팔리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초기 사업자가 네이버 메인 배너광고를 한다고 해서 매출이 신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브랜드가 알려지고 인지도가 높아지면 잠재고객 수집을 위해 할수 있는 광고가 그런 광고입니다. 수순을 밝아 진행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아이템에 따른 설계

 - 아이템에 맞는 매체 설계를 해야 합니다. 화장품을 파는 초기 사업자가 키워드광고에만 집중한다면 큰 효율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화장품은 바이럴을 위한 체험단이나, 파워블로거를 이용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확장해 나가는 것이 순서지요. 

 

트렌드에 따른 설계

 - 매체도 트렌드라는 것이 있습니다. 요즘은 인스타그램이 트렌드인것 같습니다. 많은 매체들 중에서 활성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성장 하고 있거나 매체가 이슈가 되어 광고 효율이 좋은 매체를 의미 합니다. 물론 페이스북도 트렌드입니다. 많은 광고주가 페이스북을 통해 놀라운 실적을 내고 있거든요. 

 

매체포트폴리오

 - 어느 하나의 매체에 집중하지 말란 얘기가 아니라 모든 돈을 하나의 매체에 쏟아붓지 말란 뜻입니다. 특히 매체 플랫폼에 올인하는 것은 정말 말리고 싶습니다. 카페, 블로그, 스토어팜, 지식인 등 하나의 채널에 올인하게 되면 나중에 사업이 어려워 질수도 있습니다. 카페가 저품질에 걸리거나, 네이버의 정책이 바뀌면 여러분의 매체집중도를 수정 해야 합니다. 그럴때 곤란을 겪기 때문에 가능한 하나의 채널에 올인 하지말기를 권해 드립니다.

 

저는 요즘 주로 쓰는 매체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키워드광고, 구글애즈, 블로그, 카페 정도입니다. 가능한 어뷰징 광고는 하지 않는 편입니다. 순위 올리는 광고는 크게 하지 않고 있는데, 이유는 일희일비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광고운영

광고운영은 정말 손이 많이 갑니다. 특히 정해 놓은 매체를 모두다 관리하는것은 많은 인원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왠만한건 모두 대행사를 쓰고 있습니다. 대행사를 이용해야 하는 매체는 키워드광고, 페이스북광고, 구글에즈광고 등입니다. 이들광고는 대행사에 맡긴다 해도 돈이 들지 않기 때문에 권장 합니다. 특히 키워드광고는 매체사에서 대행사에게 광고비의 15%를 수수료로 주기 때문에 광고주가 별도로 대행비를 지출 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다만 대행사를 이용할때는 대행사의 성격을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즉, 얼만큼 신경써서 잘해주냐의 정도입니다. 월 1000만원 이상 광고비를 집행하게 되면 대접을 받지만 그 이하는 기대 이상의 대접을 받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들에게 일을 시키는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들을 직원처럼 결과를 기대할려면 이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대행사는 한번 셋팅 해놓고 거들떠 보지도 않는 곳이 많기 때문입니다.

 

꼭 챙겨야 할 부분은 타기팅과 광고소재입니다. 두가지는 여러분의 컨펌을 받아서 진행 하도록 하세요. 그러면 결과는 달라질것입니다. 담당 직원과 소통을 잘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때론 찾아가 밥도 같이먹고, 이런저런 얘기도 나눠 보세요. 훨씬 나아 질것입니다.

 

그리고주별, 월별 광고 보고서는 꼭 받으세요. 이들에게 보고서를 받을때는 보고서 항목을 먼저 정해서 양식을 보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러면 이들은 보고서 양식을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정보를 쉽게 이끌어 내기 위해 광고셋팅부터 주의를 기울여 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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